3개월 차

어느덧 블로그를 쓴지도 3개월이 넘어갔다. 처음 일기를 쓸때의 마음가짐이 크게 변한것 같지는 않다. 여전히 웹개발하는건 재밌는 것 같다. 3개월간 제로베이스에서 강의하나를 돈주고 들어서 열심히 독학하면서 배웠는데, 아직 실력이 많이많이 부족한건 알지만 부딪히면서 공부해야 가장 크게 늘 것 같아서 동기하나와 같이 웹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방학기간인 2달동안 준비할텐데 잘 해낼지 모르겠다.

 

확실한건 3개월전의 나랑 지금이랑 쌓인 지식이 엄청 다르다는것. 3개월후의 내가 지금의 나를 봐도 그렇게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