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SW 마에스트로(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5기 합격

    일전에 지원했던 SW마에스트로 15기에 합격하였다!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해봐야겠다! 과정은 서류-> 1차코테 -> 2차코테 -> 면접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서류는 성실성을 보려는 목적이 큰것 같다. (실제로 서류탈락은 거의 없었던 듯) 이후 AL 4문제 + SQL 1문제로 이뤄진 1차코테를 보았다. SQL은 프로그래머스 고득점 키트를 풀면 크게 어렵지 않게 풀만했다. 알고리즘 문제들은 프로그래머스 1~2단계 정도로 나온 것 같다. (분위기상 2솔 이상분들이 많이 합격한 듯) 2차코테는 AL 4문제 + SQL 1문제로 구성되었으며 굉장히 어려웠다. SQL문제는 손도 못댔고 AL 1,2,3번을 해결하였다. 4번문항이 많이 까다로웠는데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게 아쉽다 (ㅠㅠ) 끝나고 생각해보니..

    프로그래머스 3단계 정복~

    프로그래머스 3단계까지의 문제를 모두 풀었다! 이제는 재밌어서 하는 정도에 온거 같기도 하다. 4단계도전~

    조급해하지 않기 : ]

    대학교의 모든 수업도 종강하고 이제 졸업을 앞두었다. 이제 본격적인 진짜 취준생이라고 생각하고 이력서,공고들을 보기 시작했는데 나 자신이 최근들어 많이 조급해진 것 같다. 내가 생각한 것보다 나자신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 생각하는 부분이 큰것같다. 이런 부분들은 사실 공부해서 채워가면 되는데 주변 친구들이 하나 둘 취직하고 돈을 벌면서 조금은 쫓긴다(?)라는 감정이 종강 하면서 많이 찾아온 것 같다. 마라톤에서 남들이 조금 일찍 나간다고 무리하게 템포를 올리면 후폭풍이 와 완주 할 수 없는 법이다. 내가 전자공학을 왜 포기하고 개발 분야 그것도 프론트 분야로 뛰어들었는지 계속 생각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지난 2~3년여간 나는 분명 열심히 살았다. 내 자신이 생각하기에 분명 그렇다. 하지만 "어떻게든 되..

    책 수정

    모던 리액트 책이 11월달에 출판된 초판이라 아직 오류가 많고, 그에대한 issue또한 많이 열려있지 않은데, 초반에 책을 읽으며 있는 사소한 오타들을 고치는 것도 재밌는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생기는 사소한 재미랄까..?

    그냥 저냥..

    백준에서 프로그래머스로 갈아탄지 좀 된거같은데 어느새 244위가 되었다. 습관적으로 짬내서 코테 문제를 하루에 한문제 정도 푸는것도 습관이 된거 같아서 뿌듯하다. 조금 더 열심히 해야지.

    자바스크립트

    오늘 복학신청을 한 후에 복학 전까지 내가 뭘 하면 이 시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쓸 수있을지 고민을 해보았다. 프로젝트,학원일,코딩테스트,CS공부 등등 해야할 것과 하고싶은것들이 되게 많았던 것 같다. 요즘은 프로그래머스 단계들 정복하는 거에 재미를 느껴서 하루에 2문제 정도씩 꾸준하게 풀었던 것 같다. 프로그래머스 문제들도 풀고 학원에서 애들에게 web관련 수업을 진행하다 보니 많은 걸 느꼈다. 비록 중학생,고등학생을 상대로 가르치는 것이긴 하지만 과연 내가 애들에게 자바스크립트에 대해 알려줄 정도로 잘 알고 있는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예전부터 자바스크립트 딥 다이브 책을 완전정복 해보고 싶었던 생각이 있었는데 이를 한번 해보고자 한다. 물론 공부하면서 블로그에 글을 적어볼 생각이다. 이번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