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Front] 2024 네이버 공채 합격

    어떤 말로 시작해야 할진 모르겠지만.. 결과부터 말하자면 2024년도 네이버 공채에 당당하게 합격했습니다!!네이버는 정말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기업이기도 하고 꼭 붙어서 후기를 써보고 싶었는데 현실이 되서 너무 기쁘네요. 간략하게나마 어떻게 채용 프로세스가 진행되었는지 회고를 해보려 합니다. 서류 & 코딩 테스트네이버는 서류 & 코테 결과를 한번에 줍니다! 두가지를 어느정도 다 보는 것 같아 한쪽이 부족해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구조 같아요 자기소개서에는 제가 실제로 겪었던 항목들을 많이 적었던 것 같아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있었던 일, 왜 웹 프론트엔드를 지망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 충분히 고민하고 솔직하게 적으려 노력했던거 같습니다. 자기소개서와 더불어서 제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와 ..

    SW 마에스트로(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5기 합격

    일전에 지원했던 SW마에스트로 15기에 합격하였다!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해봐야겠다! 과정은 서류-> 1차코테 -> 2차코테 -> 면접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서류는 성실성을 보려는 목적이 큰것 같다. (실제로 서류탈락은 거의 없었던 듯) 이후 AL 4문제 + SQL 1문제로 이뤄진 1차코테를 보았다. SQL은 프로그래머스 고득점 키트를 풀면 크게 어렵지 않게 풀만했다. 알고리즘 문제들은 프로그래머스 1~2단계 정도로 나온 것 같다. (분위기상 2솔 이상분들이 많이 합격한 듯) 2차코테는 AL 4문제 + SQL 1문제로 구성되었으며 굉장히 어려웠다. SQL문제는 손도 못댔고 AL 1,2,3번을 해결하였다. 4번문항이 많이 까다로웠는데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게 아쉽다 (ㅠㅠ) 끝나고 생각해보니..

    프로그래머스 3단계 정복~

    프로그래머스 3단계까지의 문제를 모두 풀었다! 이제는 재밌어서 하는 정도에 온거 같기도 하다. 4단계도전~

    조급해하지 않기 : ]

    대학교의 모든 수업도 종강하고 이제 졸업을 앞두었다. 이제 본격적인 진짜 취준생이라고 생각하고 이력서,공고들을 보기 시작했는데 나 자신이 최근들어 많이 조급해진 것 같다. 내가 생각한 것보다 나자신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 생각하는 부분이 큰것같다. 이런 부분들은 사실 공부해서 채워가면 되는데 주변 친구들이 하나 둘 취직하고 돈을 벌면서 조금은 쫓긴다(?)라는 감정이 종강 하면서 많이 찾아온 것 같다. 마라톤에서 남들이 조금 일찍 나간다고 무리하게 템포를 올리면 후폭풍이 와 완주 할 수 없는 법이다. 내가 전자공학을 왜 포기하고 개발 분야 그것도 프론트 분야로 뛰어들었는지 계속 생각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지난 2~3년여간 나는 분명 열심히 살았다. 내 자신이 생각하기에 분명 그렇다. 하지만 "어떻게든 되..

    책 수정

    모던 리액트 책이 11월달에 출판된 초판이라 아직 오류가 많고, 그에대한 issue또한 많이 열려있지 않은데, 초반에 책을 읽으며 있는 사소한 오타들을 고치는 것도 재밌는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생기는 사소한 재미랄까..?

    그냥 저냥..

    백준에서 프로그래머스로 갈아탄지 좀 된거같은데 어느새 244위가 되었다. 습관적으로 짬내서 코테 문제를 하루에 한문제 정도 푸는것도 습관이 된거 같아서 뿌듯하다. 조금 더 열심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