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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교공부며, 혼자하는 공부며 집중하다 보니 그거에 갇혀지낸다는거. 목표를 두면 꼭 해야 하는 성격이라 몰두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던 것 같은데 뭔가 옛날의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옛날에는 놀러다니는거 좋아하고 즉흥적이기도 하고 가끔 하기싫으면 때려치우기도 하고.. 하고싶은게 있으면 꼭 하는( 바디프로필, 제주도살기, 옷사기) 등등 내 할일은 어느정도 하면서 자유로웠던 거 같은데 지금은 생각이 조금 갇혀있는게 있는것 같다.
물론 앞으로 공부를 대충하거나 하진 않겠지만, 지금처럼 달릴 필요는 없는거 같기도 하다. 해야 할일을 안할 필요는 없지만, 어느정도 좀 자유롭게 하고싶을땐 하고 가끔씩은 내일의 나한테 미루는 것도 좀 필요한 것 같다.
오늘 계획한 일을 해야한다는 강박이 좀 생긴것도 같고.. 가끔씩은 이런 강박에서 벗어나는것도 필요한 것 같다. 근데 사실 중간중간에 잘 놀고 있긴한데..
중요한건 번아웃 안되게 잘 놀고 쉬는것도 내 능력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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