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블로그 글을 쓰다가 이 블로그를 처음 썼을때 글을 다시 한번 읽었다.
그때는 코딩의 코자도 잘 모르던 때였었는데..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다. 스택,큐 같은 기초 단어도 모르던 내가 백준을 열심히 풀었고 HTML,CSS가 뭔지도 몰랐는데 지금은 HTML,CSS,JS REACT등등 실력이 많이 늘었다.
알고리즘도 열심히 했더니 네이버 부캠 과정도 겪었고 이 과정 덕분에 협업의 의미나, 웹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들도 참 많이 늘었던 것 같다.
지금 나는 아직 졸업을 안해서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코딩학원 강사로 일하고 있다.
코딩학원 강사는 꽤나 매력적인 직업? 알바? 인것 같다. 모든 언어의 기초를 알고 있어야 하고 내 실력을 운좋게 인정받아 교재 제작을 해보는 경험도 하고있다. 언어의 기초에 대해 다시 한번 공부하고 아이들을 상대로한 책을 만들다보니 오히려 내가 더 공부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하고있는 사이드 프로젝트도 마무리되면 블로그에 웹 관련 글을 잔뜩 써볼 생각이다.
계획은 뭐 그렇고.. 내가 블로그 글에 처음 썼던 멘트중에 코딩에 한번 미쳐보자 라는 말을 썼었는데, 돌아보면 그래도 반쯤은 미쳐있던 것 같다. 중간중간 고비도 있었고 힘들때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잘해나가고 있는 것 같다.
728x90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냥 저냥.. (1) | 2023.10.23 |
---|---|
자바스크립트 (1) | 2023.07.17 |
네이버 부스트캠프 7기 최종수료 (0) | 2023.01.08 |
부스트캠프 멤버십 과정 합격 (0) | 2022.08.27 |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7기 최종합격! (1) | 2022.07.12 |